[뉴스핌=이연춘 기자] 올 가을 아웃도어 트렌드를 이끌어갈 키워드로 ‘LTE(Life styleㆍTotalㆍEvolution)’가 선정됐다.
기존 등산에 최적화된 익스트림 아웃도어 위주 매장에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익스트림∙라이프스타일 토탈 패션’ 라인 등이 속속 등장해 LTE처럼 빠른 속도로 진화한다는 의미다.
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에도 자연스런 착용이 가능한 캐주얼 의류이며, 익스트림∙라이프스타일 토탈 아웃도어는 기능성∙캐주얼 의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션이다.
롯데백화점은 8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가을 정기 매장개편에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대표브랜드 ‘디스커버리’를 잠실점, 평촌점, 중동점 등에서 신규로 선보인다. 미국 인기 라이프스타일∙익스트림 토털 브랜드 ‘마모트’도 안양점, 포항점 등에 신규 입점한다. 최근 ‘진짜 사나이’와 같은 프로그램의 인기로 일상 속에 다가온 ‘밀리터리’ 열풍을 반영, 밀리터리 아웃도어 ‘알파인더스트리’도 청량리점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알파인더스트리’는 1950년대 미국 군복 납품 업체에서 밀리터리 캐주얼 패션으로 진화한 브랜드다.
올 가을∙겨울 아웃도어 패션을 빨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마모트’ 팝업스토어를 전개해 가을∙겨울 신상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가격은 재킷 5~20만원대, 티셔츠 2~6만원대, 바지 4~10만원대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등산 양말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한 롯데백화점 전국점포에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다운재킷’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등이 참여하며, 다운재킷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할인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다운재킷은 겨울이 길어지는 날씨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두터워지고, 보온성이 매우 강한 기능성 의류가 대거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 아동스포츠MD팀 남동현 MD(상품기획자)는 “등산복으로 시작된 국내 아웃도어 열풍이 레포츠, 일상생활 등 다양한 문화와 결합하면서 멀티유즈(MULTI-USE) 기능을 가진 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