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전일 미국채 장기물 금리가 고용 지표와 제조업 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급등함에 따라 채권금리와 스왑금리도 동반 상승했다.
1년과 2년이 각각 1.75bp, 3bp 상승했고 3년과 5년이 4.75bp, 5.5bp 올랐다. 7년 이상 구간은 5.75~6.5bp 뛰었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보통 이렇게 환율 오르면서 금리 밀리는 장에서는 스왑 금리가 채권금리 상승분을 못 따라가면서 본드스왑 스프레드 역전폭이 확대되는데 오늘은 딱히 그런 분위기도 아니었다"며 "채권은 막판에 약간 약세를 되돌렸지만 스왑의 경우 역외와 국내 증권 쪽에서 비드를 계속 내놨다"고 설명했다.
이어 "3년 쪽으로 페이가 오전에 좀 나왔고 되돌림을 보이려는 순간에 증권 쪽에서 5년 구간으로 비드를 내놨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특별한 물량 소식이 들리지 않으면서 환율의 움직임에 오락가는 분위기였다.
IRS 금리가 상승하고 CRS 금리가 제자리를 지키면서 스왑베이시스는 역전폭이 확대됐다. 1년 구간이 1.75bp 추가로 확대됐고 3년과 5년은 각각 4.25bp, 5bp 벌어졌다.
앞선 스왑 딜러는 "환율이 오르면서 전반에는 CRS가 빠졌는데 후반에 다시 환율이 빠지면서 비드가 활발했고 결국 다 되돌려지며 끝났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