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CJ제일제당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자 하락세다.
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거래일 대비 1만2500원, 4.39% 내린 27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CJ제일제당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797억9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9.1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92.73% 줄어든 36억원1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증권사들은 CJ제일제당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저점매수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단기적으로 주가를 견인할만한 모멘텀이 없다는 판단에서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라이신 판가가 떨어지며 바이오 사업부 수익성 악화가 됐다"며 "3분기 라이신 판가도 전분기보다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실적이 부진해 단기적으로 주가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들다"면서도 "중장기적 성장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 또한 "하반기엔 소재식품과 가공식품이 투입원가 절감, 제품 슬림화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