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HMC투자증권은 8월에는 월변동성이 분기변동성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가치주 중심의 접근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박재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최근 변동성 추정결과가 안정화된 추세로 인해 월변동성이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전월과 같이 가치주 중심의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번 달 증시는 29일 기준 1.96% 회복하며 1900선 수준으로 상승했다. 변동 구간은 하단 1816.9포인트부터 상단인 1912.1포인트 구간까지 95.2포인트의 변동폭을 나타냈다.
박 연구원은 "8월 증시는 횡보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양적완화 이슈가 빠르면 9월, 늦어도 12월로 예상하고 있어 8월은 다소 그 영향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실적 발표와 경제지표 발표를 제외하고는 변동성 요인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실적발표에서도 대부분 기업들의 이익전망이 하향조정 되면서 주가에 선반영되었고 경제지표도 점진적으로 개선을 보이고 있어 향후 횡보구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과거 횡보구간에서는 가치주가 성과 측면에서 변동성이 크지 않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며 "모델포트폴리오 성향은 가치주 편입비중과 베타를 시장대비 낮도록 설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