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번 통화정책 회의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발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적완화(QE) 축소 여부에 대해 새롭거나 보다 분명한 힌트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벤 버냉키 의장을 포함한 정책자들은 속마음이 한결 편할 것으로 생각한다. 10년물 수익률이 2.75% 선까지 지나치게 가파르게 오른 데 따라 연준이 다소 긴장했고, 이 때문에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익률이 안정을 되찾은 만큼 긴장도 풀렸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10년물 수익률이 2.75%에서 추가 상승이 제한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가파르게 치솟을 가능성이 없지 않다. 기술적으로 볼 때 수익률은 비교적 단기간에 2.95%까지 뛸 것으로 보이며, 6개월 이내에 3.5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맥닐 커리(Macneil Curry)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 기술적 분석가. 30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미국 국채 수익률의 가파른 상승 가능성을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