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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니 뮤직비디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에프엑스(f(x))가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SMTOWN 공식 홈페이지와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 SMTOWN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SMTOWN 등을 통해 '첫 사랑니'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에프엑스는 티저 영상을 통해 새로운 패션과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에프엑스 '첫 사랑니'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독특한 매력을 어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빨간 머리로 변신한 크리스탈부터 노란 짧은 헤어 스타일에 양쪽이 다른 컬러 렌즈를 낀 엠버, 검정 긴 머리스타일로 시크함을 드러낸 루나, 오렌지 단발머리의 설리, 여신 매력을 어필한 빅토리아 등 개개인의 색다른 콘셉트가 화제다.
또한 에프엑스는 오는 29일 음원 공개 직전인 오전 11시11분 네이버(http://music.naver.com/onair/fx)를 통해 생중계로 'f(x)뮤직 스포일러- Play! Pink Tape'를 선보인다. 이날 영상에서는 1년 만에 컴백하는 에프엑스 멤버들의 소감과 정규2집 앨범을 소개하는 토크 중심의 행사를 가지며, 수록곡 소개와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25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으로 타이틀곡 '첫 사랑니(RumPum Pum Pum)'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정규 2집 앨범 '핑크 테이프(Pink Tape)'는 29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 엠넷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을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