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대외금리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장기투자들이 채권투자에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박형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5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대외금리가 안정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장기투자 기관들이 채권 매수에 적극적으로 가담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채 시장을 아직 불안하다고 관측하며 "신규주택판매의 증가와 입찰 부진으로 미국채금리가 상승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6월 신규주택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유로존 PMI도 예상치보다 높은 50.4를 기록하면서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긍정적인 수치를 나타냈는데 이는 연준의 자산 매입 축소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7월 들어 국내 10년 국고채의 일평균 거래량이 6월 5조원에서 2조7000억원으로 감소하는 등 장기물 수급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