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스의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공개된 'VIXX TV' 14화에서 빅스 멤버들이 문제의 표식이 있는 모자를 착용하고 출연한 장면이 공개돼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12년 데뷔 후 유튜브를 통해 매주 팬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목적으로 제작된 VIXX TV 특성상 빅스 멤버들 또한 솔직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이며, 제작과 편집을 맡고 있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여과 없이 공개해 발생한 문제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또 "앞으로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빅스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빅스 전범기 모자 착용'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스 멤버 라비와 엔이 후지산 모양 모자를 쓰고 있다.
이는 지난해 9월 빅스 공식 유튜브 채널 '리얼빅스(RealVIXX)'에 올라온 '빅스TV'의 한 장면으로, 라비와 엔이 쓰고 있는 모자에는 '일본 제일'이란 뜻의 '일본일(日本一)'이란 글귀와 전범기 문양이 프린트돼 있어 논란을 불러 모았다.
빅스 공식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 공식 사과했네 결국" "빅스 공식 사과 했으니 이제 다음부터 실수하지 말길" "신곡 '대.다.나.다.너' 발표 앞둔 빅스, 애초에 주의를 기울여야 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는 신곡 '대.다.나.다.너'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