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컴투스가 올 3분기에는 신작출시와 해외성과 확대로 보다 개선된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컴투스의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0.7%, 46% 감소한 222억원과 28억원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신작출시와 해외성과 확대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컴투스의 2분기 영업익 감소폭이 큰 것에 대해 외형이 감소했는데 인원 증가로 인건비가 늘어났고, 카카오톡 게임의 매출 비중이 40%로 높아져 수수료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2분기에 출시된 리틀레전드 등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골프스타 등 예정됐던 게임들의 출시가 3분기로 연기된 점도 실적악화의 부정적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다만 3분기에는 골프스타, 낚시 등 자체 개발한 기대작들과 퍼블리싱 게임 등 10여개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점이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중국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실적에 도움줄 요인 중 하나라로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신작 출시와 해외 시장 공략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에서도 텐센트 등 현지 유력 업체들과 퍼블리싱 계약을 추진중으로 성과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