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9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신한은행 91일물 CD가 민평 대비 2bp 떨어진 2.67%에 발행되면서 단기 쪽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장기 쪽은 오전까지 5년, 7년으로 페이가 많이 나오면서 현물 금리의 하락폭을 따라가지 못했다. 오후 들어서는 5년 구간으로 오퍼가 강하게 나오면서 7년 구간까지 전반적으로 레벨이 낮아졌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외인들이 선물 사서 채권금리가 빠지면서 장 중 현물은 2bp까지 강세였는데 그 당시에도 스왑 쪽은 못 따라갔다. 페이어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전에는 5년, 7년으로 페이가 많이 나왔다가 오후 들어 금리 빠지니까 5년으로 오퍼가 세게 나왔다"며 "고객의 신규 물량인지 아니면 금리가 기대처럼 안 오른 탓에 나온 손절성 오퍼인지는 판단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반등했다.
장기 구간으로 부채스왑 물량 소식이 전해지면서 5년 이상 구간이 크게 상승했고 스왑베이시스 역전폭은 축소됐다. 1년과 3년 구간이 각각 3.25bp, 5.75bp 좁혀졌고 5년 이상 구간은 9bp 가량 붙었다.
증권사의 한 스왑 딜러는 "환율이 빠지면서 비드가 올라왔는데 실거래가 많지는 않았고 호가만 움직인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