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19일 부천지역 금형 업체를 방문, 지자체 및 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원책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대외경제 악화에 따른 금형 업체들의 현황 파악 및 현장 애로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로 알려졌다.
참석 기업들은 올해 상반기 금형 수주의 급격한 감소 추세를 우려하면서 고질적인 인력 수급 문제, 신규 금형 설계 및 제작을 위한 가공 설비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호소했다.
특히 중소기업 위주 구성의 금형산업 특성상 글로벌 영업에 어려움이 많은 바, 이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현재 국내 금형업체들은 전체 7183개사 중 중소기업 비중이 99% 이상이지만 지난해 수출 25억불(무역수지 23.5억불) 달성 등 전형적인 수출 주도형 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김재홍 차관은 이날 간담회서 "창조경제의 기본인 제조업, 그 중 핵심인 금형산업의 하반기 재도약을 위한 기업들이 자구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하며 "정부도 경쟁력 있는 수출 중소 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수도권 금형 인프라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기관들과의 공조를 통해 현장 애로 해결에 박차를 가할 것다는 뜻도 전달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