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18일 공식 브리핑을 통해 "국방홍보지원대(연예병사)에 대한 관리가 미흡했던 것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국방홍보지원대에 대한 감사 결과 후속 조치로 연예병사 제도 폐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달 21일 지방공연을 마치고 술자리를 가졌거나 안마시술소를 찾은 연예병사들과 홍보지원대원 제도 운용 전반에 대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감사를 벌였다.
감사결과 품위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병사 8명 중 이 모 일병 등 7명은 중징계, 이 모 상병은 경징계 조치했다. 징계 조치를 받는 연예병사 15명은 다음달 1일부로 복무부대를 재배치 받는다.
복무기간이 3개월 이내로 남은 3명은 국방부 근무지원단에 잔류시켜 일반 병사와 동일하게 근무하게 된다. 징계대상 6명은 징계가 끝나는 대로 야전부대 1·3군사령부 소속 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에 대해서는 외부 민간 출연자를 섭외해 재능 있는 일반 병사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국방부 연예병사 폐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방부 연예병사 폐지 잘됐다" "국방부 연예병사 폐지됐구나 결국" "국방부 연예병사 폐지가 과연 옳은 일이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