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파라다이스가 카지노에 대한 지방세법 개정이 쉽지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대비 700원, 3.00% 상승한 2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한익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안전행정부가 지방세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주가 하락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카지노에 대한 레저세 도입은 검토 단계에서 재차 수면 밑으로 사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원랜드 등 카지노에 대한 레저세 신규 부과는 극히 어렵다고 분석했다.
강원랜드에 대한 레저세 부과는 배당금을 위축시키거나 사업확장을 위한 적립금을 축소시키게 된다. 배당금의 위축은 기획재정부와 강원도개발공사, 영월, 태백, 삼척, 정선 등 4개 시군의 재정을 압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민 반대가 예상되므로 레저세 신설은 극복하기 어려운 갈등이 많은 만큼 성사되기에 매우 어렵다고 풀이했다.
또한 외국인 카지노에 레저세를 부과한다면 강원랜드와의 조세 형평성에 문제가 발생하며 영종도 등 경제자유구역에 외자를 유치하는데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