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6일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매장당 매출 감소가 1분기에 이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매장당 매출 감소와 경쟁심화에 따른 할인판매 증가 및 마케팅 비용 증가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형성장 둔화로 마케팅 관련 비용의 매출액 대비 비중은 전년동기대비 증가될 것이라는 것.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경우 인터넷 채널 판매 확대로 높은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라며 "일본 법인의 경우 엔화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성장하나, 엔저현상으로 원화기준 성장률은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국내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베이스 부담 완화로 실적 악화 폭은 축소될 것"이라며 "7월 빅세일 이후 전략에 대한 검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하반기 마케팅 비용 관련 전략 변화에 따라 하반기 수익성은 변동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하반기 실적 악화폭 완화와 중국법인 고성장 기대감으로 단기 주가 반등이 있을 수 있겠으나 현시점에서는 외형성장 둔화로 인한 매장당 매출감소와 시장점유율 하락으로 경쟁력 감소 우려 된다"며 "추세적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국내 실적의 외형성장 회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