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애플이 '아이폰5' 충전 중 감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 입장을 밝히며 중국 내 사고 수습에 나섰다.
앞서 중국의 한 누리꾼은 웨이보를 통해 자신의 누이동생이 충전 중인 아이폰으로 전화를 받다 감전사했다고 밝혔다.
중국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애플 차이나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고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며 애도를 표시한 후 이 사고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애플은 특히 이번 사고에 관해 중국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는 중국에서 애플이 오만한 기업이라는 지적을 받던 것과는 상이한 태도다.
한편, 애플은 올 초 애프터서비스(A/S) 차별 문제에 대한 중국인들의 항의에 고압적으로 대처하다 불매운동에 시달리고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는 등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