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KDB대우증권 윤여삼 애널리스트, NH농협증권 신동수 애널리스트,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등 7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76~2.95%, 5년 국고채 2.98~3.22%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70%, 최고 2.80%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90%, 최고 3.00%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2.90%, 최고 3.04%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15%, 최고 3.30% 전망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3년 2.70~2.90%, 5년 2.90~3.15%
버냉키의 시장 위로 발언으로 6월말 금리 수준으로 회귀한 채권시장은 이번 주 10년 입찰이 고비일 듯하다. 10년 입찰이 무사히 끝난다면 미국과 한국의 통화정책에 대한 이슈도 끝나고 국고 3년 기준 2.75% 수준까지는 강세장 트라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단기 스프레드는 5년과 10년 중심으로 축소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10년 입찰 후에 외국인의 국채선물 움직임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듯하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3년 2.80~2.92%, 5년 3.04~3.17%
현재 채권금리는 6월 말 단기 고점 이후에 중기 추세는 금리 상승이지만 단기되돌림 국면에 들어와있다고 본다. 7월말까지는 이러한 되돌림 구간이 이어진다고 보고있다.
한은이 성장률 전망을 상향조정 했지만 최근 급등하는 과정에서 선반영된 재료라고 생각된다. 단기적 손절 매물도 일정 부분 정리되고 지금부터는 저가매수를 자극 할 수있다고 보여진다. 금리 상승이 재개되려면 경기회복 가시적으로 보여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그 전까지는 단기되돌림이 이어질 듯하다.
▶한화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3년 2.75~2.95%, 5년 3.00~3.20%
단기적으로 변동성 확대 국면은 지속되겠으나 급격한 금리 상승 흐름은 정점을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QE 축소가 이뤄지더라도 아직 시차가 존재하고 유동성 확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인식이 부각될 여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7월 버냉키 의장의 발언을 통해 금리는 단기적(1개월 전후)으로 하향 안정화 흐름을 예상한다. 하반기 시간이 경과할수록 금리가 상승하는 경로를 예상하고 있으나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의 변동성 확대로 인해 급등한 금리수준은 일정정도 되돌림 과정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3년 2.78~2.98%, 5년 2.95~3.30%
확대된 변동성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모습이다. 중국 2분기 GDP(15일), 버냉키 의회 발언(16일, 17일)등 외부 변수에 주목하면서 가격이 연동할 것으로 보인다. 2년 통안채를 기준으로 2.70% 이하 레벨은 시장이 부담스러워 하는 느낌으로 그간의 커브스팁을 되돌리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KDB대우증권 윤여삼 애널리스트
:3년 2.78~2.95%, 5년 3.00~3.25%
지난 주 버냉키 연준의장 발언으로 금리변동성이 확대되었지만, 큰 폭의 금리 되돌림이 진행되면서 추가 금리상승 기대는 약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이번 주에도 17~18일 버냉키 연준의장의 의회연설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몰릴 전망이나, 지난 주 금리안정 발언을 감안할 때 시장의 기대는 역시나 금리안정 쪽에 무게가 실릴 듯하다.
이번 주 중국의 2분기 성장률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중국 경기 둔화 우려만 놓고보면 금리하락 요인이나, 최근 중국지도부의 경기안정 발언들도 일부 있었다는 점에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국 내부적으로는 지난 주 금통위를 통해 국내 통화정책의 중립기조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금리가 다시 급하게 올라갈 이유가 많지 않은 가운데, 벌어진 장단기스프레드를 이용하는 변동성 매매가 이번 주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NH농협증권 신동수 애널리스트
:3년 2.75~3.00%, 5년 3.00~3.26%
이번 주 예정된 7월 베이지북(7/17일), 버냉키 의장의 상·하원 반기통화정책 보고(7/17~18일) 결과에 따라서 채권금리의 변동성이 또 한번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미연준의 출구전략 우려가 완화된 이후에는 채권시장의 초점이 펀더멘탈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아직은 경기회복 흐름이 완만하고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등 불확실성이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가시적인 경기회복이 확인되기까지 채권금리의 하락 되돌림이 예상된다. 장기물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을 고려할 때 최근의 금리 급등 과정에서상승 폭이 가장컸던 3년물과 5년물의 상대적인 강세가 예상된다. 다만 하반기 성장률개선과 기준금리 동결을 고려할 때 과거와 같은 금리하락이나 금리간 스프레드 축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SK증권 염상훈 애널리스트
:3년 2.75~2.95%, 5년 3.00~3.20%
중국 2분기 GDP가 예상보다 부진할 경우, 한국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가 다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반락 분위기는 이번주에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다른 나라보다 5년 이하 영역의 경우 여전히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큰 편이라 추가 하락 여지가 존재한다고 판단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