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5회부터 성인연기자 김재원, 조윤희, 기태영, 김규리, 박정철, 한그루가 첫 등장한다.
김재원은 극 중 조재현이 유괴한 아들인 하은중 역을 맡아 종로경찰서에 근무하는 형사를 연기한다. 김재원은 첫 장면부터 과격한 액션신을 선보이며, 기존의 역할과는 180도 다른 강한 남자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조윤희는 사법고시 준비생이자 골목에서 컵밥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밝고 청량한 여인 우아미로 등장할 예정이다. 하은중과 우아미는 첫 만남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인연을 만들어간다.
기태영은 지난 4회 방송에서 신은경이 고아원에서 아들로 받아들인 장은중을 연기한다. 그는 아무것도 모른 채 신은경의 복수심과 연민 때문에 아들이 됐다. 멋진 변호사로 성장하는 내내 아빠의 무한적인 믿음을 받은 것과 달리 때때로 차가운 엄마에게 서운함을 느끼게 된다.
김규리는 박상민과 김혜리의 딸인 장주하를 연기한다. 주란(김혜리)은 주하가 태하건설을 물려받아야 한다며 어릴 적부터 사내아이처럼 강하게 키웠다. 김규리는 건설 회사의 본부장 역할로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 성공한 장주하를 선보인다.
박정철은 야망 가득한 장주하의 예비남편 조진웅 역으로, 한그루는 신입 변호사이자 김재원의 깜찍한 동생 한수영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스캔들' 관계자는 "5회부터는 각각의 상처를 가진 인물들이 때론 증오하고, 때론 의지하며 함께 세월을 견뎌온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회 부조리는 물론, 가족의 의미, 얽히고 설킨 사랑 등 폭넓은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재원, 조윤희, 기태영, 김규리 등이 첫 선을 보이는 MBC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은 매주 토, 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