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1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청사에서 화재 경보가 울려 전 직원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10시15분쯤 용인시 청사 내에 화재를 알리는 사이렌이 갑자기 울렸다. 곧이어 "용인시 청사안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니 당황하지 말고 대피하라"는 안내 방송까지 나왔다.
긴급 대피 방송은 두차례 더 이어졌고 그러자 청사안에서 있던 공무원들과 민원인들은 재빨리 외부로 피신했다.
그러나 확인결과 화제 경보는 소방경보기의 오작동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용인시는 "건물 2층 내 소방경보기 밸브에 공기압이 떨어지면서 경보음이 울렸다"며 "화재 경보음이 울리면 대피 방송은 자동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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