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재 - 첫 번째 질문은 글로벌 경기를 어떻게 판단하느냐, 아까 버냉키 의장의 말, 표현을 보고 6월 19일에 한 것과, 어제겠지요. 미국에서, 오늘이지요 사실은. 몇 시간 전입니다만. 스피치 이후에 기자회견 할 때 그런 표현을 쓰기는 썼어요. 그러니까 버냉키 의장이 영어로 말하면 highly accommodative monetary policy, 매우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도 무조건이라고 하지 않고 in the foreseeable future, 좀 볼 수 있는, 앞으로의 단기간동안 이런 형태, 무한정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에는, 어느 정도의 미래 기간 동안에는 매우 완화적인 것이 필요하다 그런 표현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는데 오늘은 원래는 다른 스피치를 하고 그 이후에 기자설명회에서 나왔던 겁니다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경제에 대해서 어떻게 보느냐, 낙관적으로 보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그렇게 본다 라는 얘기를 하면서 몇 가지 변수를 들은 것이지요. 주거용 건축이 어떻게 되고 있다 하는 문제도 얘기했고 자동차 판매를 포함한 내구소비재가 어떻게 되고 있다, 또 가계의 household finance, 가계금융 자체가 좀 더 건전해지고 있다 등등의 긍정적인 요소도 얘기를 했었고, 물론 리스크를 얘기를 안 한 것은 아닙니다.
리스크라는 것이 미국의 자동예산삭감이라고 우리가 sequest라고 얘기합니다만 그런 재정, 하나의 불안요인도 있는 것이고 또 미국의 인플레이션 자체가 지금 매우 예상보다는 낮다 이런 형태의 불안감도, 그러니까 위험요인도 얘기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의 형태가 있고 그것이 시장으로 하여금 불안하게 만든다, 저는 시장한테 불안하게 만들 것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고, 또 이것이 불확실하다, 지금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모든 부문이 매우 명료하게 똑같이 움직일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줄기 자체는 지금 미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 하는 것을 강조했다는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글로벌 경제를 어떻게 보느냐 할 때는 미국경제는 지금 조금 전에 얘기한, 실제로 우리가 자료를 보더라도 미국은 지금 말한 그런 몇 가지, 그리고 노동시장은 예상만큼 빨리는 아니겠습니다만 그래도 실업률도 7.6%로 낮게 유지되고 있고, 고용 자체는 우리가 비농가고용을 보더라도 19만 5,000명인데 19만 5,000명중에 정부가 한 7,000명이 줄었기 때문에 민간으로 따지면 한 20만명이 넘는 것이거든요. 이런 형태로 미국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하는 추세는 보이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글로벌 경제를 물어보셨기 때문에 다른 나라를 거론하시는 것 같기는 한데, 제가 일일이 다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유로경제는 성장을 하지 못한다 하는 것은 그렇게 지금 지표가 나타내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유럽 중앙은행에서 발표하고 특히 금리결정 이후에 갖는 기자회견 내용을 잘 살펴보면 하반기 이후에는 지금보다는 조금 더 좋은 형태로 가고 있다, 그 자체가 성장이 갑자기 높아진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만 현재의 마이너스 성장 추세에서 보더라도 조금은 더 개선되고 있다 하는 그런 시사점을 가지고 있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이 아마 중국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여러 분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에 중국에서 소위 단기이자율이 급등하는 바람에 금융경색에 관해서 우려를 표명한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그러나 중국 당국은, 특히 중국 인민은행은 이 사안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안이라는 것이 중국 특유의, 여러분들이 shadow banking이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그림자금융이라는 것이 중국 특유의 하나의 경제현상이고, 또 중국이 성장을 하기 위해서 local government, 그러니까 지방정부에서 하는 그런 많은 과제들이 있는데 그것이 일시에 몰린다든지 하는 그런 friction으로서 마찰로써 판단하고 있었고 그래서 잘 아시다시피 10%가 넘어갔던 단기금리가 지금 3%대로 안정되고 있는 그런 상황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금융사이드에서는 그렇게 간다고 보고 있고, 그 다음에 인플레도 지난달에 발표한 게 2.71%입니다만 그 정도면 잘 관리가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성장도 8%를 넘어 간다 이렇게 예상하는 분들이 볼 때는 작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7%대 후반은 중국이 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현재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확률적으로 봤을 때 그러한 성장경로를 중국이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마지막으로 일본이 궁금하시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이 아시는 거나 제가 아는 거나 일본에 대해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 있는데, 일단 하여튼 나름대로 추진한 정책이 어느 정도 본인들은 아마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것이 앞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어떻게 변할지는 저희도 매우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이고요.
두 번째가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고 질문하신 것 같은데, 그런 형태의 생각이 있느냐 그랬는데, 그것은 현재 우리의 전망이, 오후에 다시 여러분들한테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현재보다는 조금 더 성장해 가고 있기 때문에 이미 실행한, 실행한 그런 정책의 효과를 면밀하게 점검해봐서 그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하는 것이 일단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단계에서는 제가 그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할 입장에 있지는 않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