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품은 세탁판의 구조를 비대칭 형태로 만들어 기존 제품보다 약 30% 이상 많아진 750만개의 공기방울을 발생시킨다. 또 세탁기 상단의 기울기를 15도 가량 높여 세탁물을 쉽게 넣고 뺄 수 있게 했으며, 상단에 라운드 형태의 와이드 글래스 도어를 채택해 세탁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세탁기 하단에는 발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불편함을 줄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의 가격은 14kg급(DWF-140NW, 화이트)과 15kg급(DWF-150N, 노블실버) 각각 49만9000원과 69만9000원이다.
1991년 처음 출시된 공기방울세탁기는 공기방울이라는 세탁방법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당시 세탁기 시장 점유율을 10%에서 30%까지 끌어 올린 대표 브랜드다. 지금도 6~18kg급 21종이 판매되고 있으면서, 국내 전자동세탁기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박선후 세탁기사업담당 상무는 “공기방물 세탁기는 지난 23년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 받아 온 간판제품”이라며 “고물가 시대에 맞춰 성능과 품질 면에서 뒤지지 않고,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세탁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