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대형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국채 금리가 오는 3년안에 4%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유럽 시장 리서치의 프란세스코 가르자렐리 대표는 리서치 노트를 통해 미국 경제의 성장 전망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포함해 유로존의 시스템 리스크 감소 및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 등으로 국채 금리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5일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 201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2.7% 선을 상회하는 등 우상향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내년에 2.75~3.0% 수준에 도달한 뒤 2016년에는 4%대까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그는 오는 9월부터 연준은 국채와 모기지담보증권(MBS) 매입 규모를 축소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국채시장의 하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