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첫 일본뇌염 경보로 지난해보다 약 2주 가량 빠르게 이뤄졌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산 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64.4% 분류돼 바이러스 검사가 진행 중이다.
모든 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갖고 있진 않지만 이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릴 경우 뇌염에 걸릴 수 있다. 뇌염에 걸리면 고열과 두통, 복통, 의식장애 등이 나타난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감염을 예방하려면 모기 활동이 활발한 7~10월 하순까지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 옷을 입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인 생후 12개월~만 12세 아동은 일정에 맞춰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