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장정의 슬로건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자’로 참가자 144명이 함께 걸으며 때로 넘어지고 주저앉고 싶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 완주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총 20박 21일간 573.3km를 걷는 이번 대장정은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를 쏘아 올린 고흥을 시작으로 순천, 남원, 무주, 문경, 제천을 거쳐 동계올림픽 유치지인 평창에 도착해 완주식을 갖는다.
출정식과 완주식이 열리는 고흥과 평창은 잇딴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성과를 이뤄 낸 장소여서 국토대장정에 의미를 더했다.
대장정 내내 환경부가 후원하는 전기차가 동행한다. 태양열 충전 휴대용 발광다이오드(LED) 손전등이 전대원에게 지급되며, 음료와 캔 재활용 등의 녹색 생활을 실천하게 된다.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은 출정식에서 “다들 완주를 하리란 자신과의 약속을 했을 텐데 약속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약속을 지켜내는 것”이라며 “국토대장정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힘, 한 번 나와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는 굳은 마음가짐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