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근영, 이상윤과 전광렬, 변희봉, 김범, 박건형, 서현진, 이광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문근영과 이상윤, 서현진, 박건형 등 배우들은 '불의 여신 정이' 성공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서현진은 지금껏 MBC 대박 작품에 연이어 출연해온 경험을 들며 "4회까지 아역 리딩할 때 참관했다. 정말 재밌어서 제 생각보다 훨씬 더 잘될 것 같다"며 웃었다.
문근영은 전작인 '구가의 서'의 부담감에 관한 질문에도 거침없이 대답하며 당찬 면모를 보였다. 그는 "앞서서 두 분이 정말 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바통을 이어가야 하는 것은 맞지만 크게 부담을 갖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자신감을 갖고 말씀드리면 아역, 동료, 선배들 모두가 열심히 하고 계신다. 먼저 말하지 않아도 시청자들이 알아봐 주실 것"이라며 "오히려 아역들의 바통을 잇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똑부러지는 답변을 내놨다.
빠질 수 없는 시청률 공약 질문에 이상윤과 박건형은 고민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이상윤은 20% 시청률을 희망하면서도 "공약은 동료들과 상의해봐야 해서 단정짓기 어렵다"고 대답을 회피했다.

끝으로 이상윤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지금까지 중 가장 재밌어 기대가 된다"며 "1, 2회를 한번 보시면 계속 보시게 될 거다. 대본에서 향기가 난다고 말씀드렸지 않나? 든든하고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상윤과 문근영, 김범, 박건형, 서현진에 전광렬, 변희봉까지 쟁쟁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오는 7월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