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재룡이 단기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이재룡과 함께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출연 중인 도지원, 전미선, 이훈, 김태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훈은 "이재룡은 내 인생의 은인"이라며 "내가 술을 마시게 된 계기가 이재룡의 가르침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재룡은 "기억이 안난다"고 단호히 말했다. 사연인즉슨 그는 "단기기억상실증이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줬다.
그는 "예전에 방송국끼리 축구시합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상대방 선수가 나에게 심한 태클을 걸어 넘어졌다. 그 충격으로 3년 정도의 기억이 날아갔다"며 "정확하게 당시의 일들을 기억해내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 속에 나오는 장면처럼 병원에서 깨어나자마자 '내가 탤런트야?'라고 되물었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더했다.
이재룡 단기기억상실증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재룡 안타깝다" "축구도 조심해서 해야해" "유호정이 정말 충격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