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코프스키의 생애를 드라마틱한 안무로 담아낸 국립발레단의 ‘차이코프스키’가 6월 28일(금)부터 6월 30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차이콥스키’는 러시아 안무가 보리스 에이프만의 안무작으로, 그에게 러시아의 토니상이라 불리는 ‘황금마스크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보리스 에이프만은 이 작품에 차이콥스키의 젊은 시절부터 죽음까지를 담았다.
보리스 에이프만은 ‘차이콥스키’에서 한 편의 연극 같은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아크로바틱한 느낌을 살린 동작과 잘 짜인 안무는 한층 더 드라마틱한 감정을 살린다.
특히, 이번 공연은 러시아문화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보리스에이프만발레단’의 튜터 2명과 조명 디자이너가 공연 전 방문한다. 이들은 국립발레단 단원들에게 작품에 대한 자세한 해석과 동작을 알려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동성애 성향을 갖고 있었던 차이콥스키의 정신적 혼돈과 창작에 대한 고통을 ‘차이콥스키 내면’이라는 존재로 적나라하게 이끌어 낼 2013년 국립발레단 정기공연 ‘차이코프스키-삶과 죽음의 미스터리’는 28일(금) 19시30분, 19일(토) 14시, 19시, 30일(일) 14시 총 4차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석 8만원 | S석 6만원 | A석 4만원 | B석 2만원 | C석 5천원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