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4일 "올해 장기보험 성장성이 둔화되면서 원수보험사들의 성장률이 6.3%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리안리의 경우 일반물건 및 생명보험의 호조로 8.6%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회계연도 2013년(FY13)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114.6% 증가한 43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합산율이 안정화되고 투자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4월 특약 갱신 결과 수재보험요율도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지난해 일회성으로 반영됐던 태국홍수에 따른 추가 손실 300억원과 지난 4분기 발생한 유가증권 손상차손 268억원 등이 올해에는 사라졌다"며 "FY13 순이익은 전년 대비 41.7%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CEO 교체에 따른 리스크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신임 대표이사는 코리안리에 28년 근무한 관리·영업·보험 인수(underwriting) 및 해외 등 전반적 경험이 풍부한 재보험 전문가"라면서 "기존 정책의 급격한 변화 보다는 지속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