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20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42.00/1143.0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8.50/8.50원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7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40.7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30.80원 대비 9.95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30.50원, 1144.5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출구전략이 경제 상황에 따라 올해 안에도 시작될 수 있다는 벤 버냉키 의장의 발언에 급락했다. 버냉키 의장은 "경제전망에 따라 양적완화(QE)정책을 연말부터 축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내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에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96.59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는 1.3285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