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북한이 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을 포함한 각종 대화에 기꺼이 응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은 중국과 가진 첫 전략대화에서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위해 모든 관계 당사국과 대화에 응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한반도 비핵화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뜻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중국 장예쑤이 외교부 상무부부장은 "한반도의 비핵화 실현과 평화 안정 유지,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은 모두의 이익에 부합한다"며 "이를 지지하고 6자회담이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날 양측은 한반도의 주요 현안 및 양국 관계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 2009년 4월 당시 핵시설 불능화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6자회담을 거부한 바 있다.
6자회담에는 한국과 일본,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이 포함된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