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니베아(NIVEA) 크림'이 유명한 글로벌 코스메틱 그룹 바이어스도르프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바이어스도르프는 내달 1일 기존에 운영한 니베아서울(주)을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설립은 아시아지역 최초로 바이어스도르프가 그룹 차원에서 진출하는 것이다.
1882년 독일에서 설립된 이 회사는 131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스킨케어 그룹이다. 니베아외에도 유세린, 라프레리 등 8개의 코스메틱 브랜드와 2개의 의약품용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0개 지사가 있다.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은 1997년 국내 시장에 진출해 니베아 단일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개해왔다.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는 이날 서울 여의도 ICF서울에서 임직원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 변경 발표와 사옥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슈테판 언스트(Stefan Ernst) 사장은 "한국시장에서 니베아를 비롯해 지난해 유세린, 한자플라스트를 론칭하며 스킨케어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장기적으로 바이어스도르프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선보이고,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