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19일 오전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원회(FOMC)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전날 월가 상승 영향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FOMC에서 통화정책 우려를 줄일 만한 발언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전날 폐막한 G8 정상회의에서 아베 정권의 경제 정책이 일정한 평가를 얻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엔 강세 전망이 약해진 것이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발표된 5월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재무성은 일본 5월 수출이 전년동월비 10.1% 증가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반면 5월 무역수지는 9939억 엔 적자를 기록해 11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오전 10시 36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280.70엔, 2.16% 상승한 1만 3287.98엔을 지나고 있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전일에 비해 22.32포인트, 2.05% 오른 1108.72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뉴욕장보다 0.14% 상승한 95.45엔, 유로/엔은 0.17% 오른 127.88엔에 호가되고 있다.
맥쿼리 프라이빗 웰스의 마틴 라코스 팀장은 "시장이 FOMC를 두고 우려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실업률이 6.5%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통화정책 변화에 대한 분명한 언급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요타 자동차는 0.9%, 미쓰이 O.S.K 라인은 4.7% 오름세를 보였다.
중화권은 FOMC발 통화정책 우려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지수는 같은 시간 0.64포인트, 0.03% 오른 2156.85를 기록하고 있다.
또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174.44포인트, 0.82% 떨어진 2만 1051.46을 지나고 있다.
중국건설은행은 0.90%, 중국 유니콤은 2.26% 하락했다. 반면 HSBC 홀딩스는 0.1% 상승해 주목 받았다.
대만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가권지수는 같은시간 18.51포인트, 0.23% 오른 8029.53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는 0.56%, 애플의 부품 공급업체 라르간 정밀은 1.52%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