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NHN의 데이터센터가 국제적인 친환경·고효율 인증제도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NHN은 데이터센터(IDC)로서는 LEED인증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인증제도다. LEED는 에너지 절감·수자원 절감·자원재활용·실내 환경 개선·지속가능한 부지 개발 5가지 주요 평가 항목을 평가 받게 되며, 110점 만점 기준 취득점수에 따라 단순 획득·실버·골드·플래티넘 등 5개의 등급을 부여 받게 된다.
NHN의 데이터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획득점수 95점으로 IDC로서는 역대LEED 인증 사상 최고의 점수를 기록하며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가장 친환경적인 IDC로 꼽히는 페이스북의 IDC는 NHN보다 한단계 아래인 골드 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LEED 인증의 평가기관인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에 따르면 NHN의 데이터센터는 연간 에너지 비용을 기존 IDC 대비 73.8%, 수자원사용량은 69.1% 각각 절감할 수 있다.
박원기 NHN IT서비스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해 후대에까지 전하겠다는 사명감에서 시작한 이번 장경각 프로젝트가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이번 플래티넘 인증은 우리의 데이터센터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고효율을 인증 받은 쾌거로 기존 IDC가 갖고 있던 형식의 틀을과감히 벗어 던지려는 혁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