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실적발표 이후 흑자전환 기업에 투자하더라도 비교적 양호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NH농협증권 방인혜 애널리스트는 "실적발표가 끝난 다음에도 흑자전환 기업의 주가는 45일간 3% 이상의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실적발표 이후 흑자전환 기업에 투자해도 양호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흑자전환 기업들 가운데 시가총액 작은 종목이 큰 종목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면서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코스닥 종목의 수익률이 코스피 대형주의 수익률을 웃돌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형주는 흑자전환 해당분기에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지만 흑자전환 해당분기 이후로는 매력적인 수익률을 보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형주의 경우 애널리스트의 기업분석활동이 비교적 활발해 흑자전환에 대한 정보가 실적발표 이전에 이미 주가에 반영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