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24일부터 경기 오산시 세교지구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면적 5만1154㎡, 공급금액 920억7700만원)를 공급한다.
17일 LH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이번 공동주택용지 청약 신청을 받는다. 5년 무이자할부 대금납부조건으로 공급된다. 매수자는 추첨으로 결정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전용 60㎡초과 주택 855가구를 건설할 수 있다. 면적별로는 전용 60∼85㎡ 63.3%, 85㎡초과 36.7%가 각각 지어진다. 지난 12월 재감정에서 분양금액을 낮췄고 잔금비율을 30%(기존 18%)로 높여 납부조건을 더 완화했다.
토지대금을 완납할 경우 즉시 사용가능하다. 중도금과 잔금을 계약과 동시에 선납할 경우에는 선납기간에 대해 연 5.5%의 선납할인율이 적용돼 약 17%의 인하효과가 있다.
오산 세교지구 내에는 세마역과 오산대역의 2개 역이 있으며, 이번 공동주택용지는 오산대역 역세권에 있다. 인근 서울~용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으로의 진입도 빠르다. 북오산 나들목을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서수원~오산~평택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
공동주택용지와 인근에는 등산로가 잘 정비된 필봉산이 있다. 또 오산대역 앞에 도립 물향기 수목원이 있어 주거여건이 탁월한 곳이란 게 LH의 소개다. 필봉산을 가로질러 지방도 317번과 연결도로 개설이 계획돼 있어 동탄2지구도 바로 접근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