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코스피가 하락 반전 중이다.
17일 코스피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4.79포인트, 0.25% 하락한 1884.4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소폭 오르며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가 점차 강해지면서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외국인이 238억원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4억원, 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에서 각각 10억원, 147억원으로 모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하다.
운수장비, 통신, 금융, 보험업종만이 상승 중이다. 의약품, 기계, 의료정밀, 전기가스, 은행, 서비스업종이 0.5% 안팎 내리며 상대적으로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등락이 엇갈린다.
상위 20위권에서 현대모비스, 삼성화재, SK텔레콤, 삼성생명 그리고 롯데쇼핑이 1% 안팎 오르며 비교적 강세다. 그간 낙폭이 컸던 삼성전자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70% 떨어지며 닷새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02포인트, 0.56% 내린 533.02를 나타내며 나흘째 약세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