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제일모직의 2분기 실적이 전자재료부문의 호조로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제일모직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315억원, 920억원으로 전기대비 7.1%, 27.6%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절적 수요 증가 속에서 편광필름부문 흑자 전환 및 반도체 소재부문 호전에 의한 전자재료사업부 실적 성장과 케미칼사업부 실적 회복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제일모직은 삼성전자라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하고 있고 적극적인 원가개선을 통해 기업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전자재료사업부 경쟁력 확대와 아몰레드(AMOLED) 재료를 중심으로 한 신규사업 본격화 등으로 2013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2분기와 3분기 빠른 실적 회복 ▲아몰레드 재료부문 실적 본격화 ▲전자재료사업부 경쟁력 확대 ▲삼성전자와의 높은 시너지효과 ▲노바엘이디 인수를 통한 경쟁력 강화 가능성 등에 주목해 제일모직에 대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하며 목표주가 1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