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앱은 한반도에서 관찰된 조류 450종을 망라해 그림으로 새들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출판된 조류도감을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기존 조류도감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종이책에 담을 수 없었던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추가했다.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는 ‘라이트 버전’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 100종을 선별해 생태사진과 특징, 분포도 등 자세한 정보를 담아 청소년 및 일반인들이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국립중앙과학관과 제휴해 동영상과 새 소리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우신 서울대 교수가 참여해 새와 관련된 설화나 이름에 얽힌 이야기도 담았다.
‘외관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새의 크기, 체형, 색깔, 행동 특징 등 외관 정보를 입력할 경우 그와 일치하는 조류를 검색할 수 있다.
또, ‘마이(My) 도감’ 메뉴를 통해 자신이 관찰한 새의 사진과 내용을 등록하면 관찰 시간, 장소, 날씨 등이 자동으로 저장되고, 이를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SNS에도 포스팅이 가능하다.
이와는 별도로, 도감에 수록된 모든 조류 450종에 대한 상세 정보를 담은 전문가용 유료 앱인 ‘프로 버전’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용 ‘한국의 새’ 애플리케이션은 앱 장터인 ‘구글 플레이’와 ‘LG스마트월드’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iOS용은 ‘앱스토어’에 이달 중 등록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 생태계의 보호 및 자연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7년 설립된 LG상록재단은 해마다 ‘산성화 피해 산림회복지원’, ‘청소년 숲 교실’, ‘철새 먹이주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