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미국의 소규모 이동통신사들과 소비자단체들이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애플과 소송 중인 삼성전자를 지지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제출했다.
11일(현지시간) 독일의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옹호하는 12건의 성명서가 ITC에 접수됐다.
성명서를 제출한 것은 미 이동통신그룹연합(ACG), 팅와이어리스, 레볼 와이어리스, 제임스 밸리 텔레커뮤니케이션즈의 이동통신사들과 정책혁신협회, 고용보장을 위한 미국인, 납세자 보호 연맹과 헬스IT나우, 홈케어홈베이스 등 헬스케어 단체 등이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오는 8월 1일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소송 최종판결을 앞두고 삼성전자 제품들의 수입금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 삼성전자 제품들의 수입이 금지될 경우 소비자들을 보호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ITC에 촉구했다.
ITC는 지난 5일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애플의 일부 제품들에 대한 수입 금지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