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지난 5월 자동차산업은 생산과 수출은 다소 줄었지만 내수는 증가세를 보였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5월 자동차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385,371대), 수출(268,956대)은 각각 전년동월비 0.9%, 0.3% 소폭 감소한 반면, 내수(133,393대)는 전년동월비 0.3%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산 감소는 현대기아차의 주말 특근 미실시에 따라 근로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감소로 이어졌다.
수출의 경우 EU시장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인기차종의 본격 수출로 전년수준을 유지하며 회복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대수 기준으로는 줄었지만 금액기준으로는 평균 수출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년동월비 6.2% 증가했다.
반면 내수시장은 CDV(밴 형태의 다목적차량),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의 국산차 신차효과, 수입차의 판매증가로 두달 연속 증가세다. SUV와 CDV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8.3%, 51.1% 늘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