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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화 7년 전 비키니 자태 [사진=KBS2 반올림3]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출신 개그우먼 송인화의 7년 전 비키니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송인화는 지난 9일 KBS2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무대에서 개그우먼으로 정식 데뷔했다. 특히 송인화는 지난 28일 방영된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버티고'에서 배꼽티와 빨간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해 탄탄한 몸매와 미모를 뽐냈다.
이후 그가 배우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배우 시절의 사진들이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왔다.
송인화는 7년 전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촬영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2006년 KBS2 '반올림3'에서 줄무늬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구릿빛 탄탄한 몸매에 앳된 얼굴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송인화 7년 전 비키니를 본 네티즌들은 "송인화 7년 전 비키니, 역시 여배우는 다르군" "송인화 7년 전 비키니 보니, 곽현화 닮은꼴인가" "개그우먼으로 활동 기대"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