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자체개발 라인업이 3분기에 집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돼 성공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컴투스는 2분기 현재까지 자체개발게임 5종을 출시했다"며 "기대감을 모았던 리틀레전드를 포함한 신작들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주가조정으로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그러나 자체개발 신규게임들이 3분기에 집중적으로 출시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6월말 골프스타가 카카오톡을 통해 국내에 출시되고, 7월 중 피싱과 꼬꼬마 유랑단(카카오톡)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Wizard·페이퍼프렌드·이노시아연대기 TCG·1m Hero·나의 기사단 등을 포함한 SNG·RPG·TCG 장르의 고퀄리티 게임들이 3분기중 대거 출시될 계획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기대작의 성과가 부진했고 게임흥행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지는 점은 분명하다"며 "그러나 타이니팜·홈런왕·히어로즈워 등 다수의 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게임개발력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판단하며 향후 출시 게임들에 대한 성공기대감은 유효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23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추정돼 컨센서스 영업이익 55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는 리틀레전드 등의 신작타이틀 부진에 따른 것으로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는 "특히 컴투스의 주가는 2013년 PER 15.8배에 거래되고 있어 상대적 벨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