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프랑스 경제가 1분기 침체에서 벗어나 2분기에는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다.
프랑스 경제는 지난 1분기 기록적인 실업률과 정부의 긴축정책 등으로 인해 소비 지출이 감소하며 침체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10일(현지시각) 2조 유로 규모의 프랑스 경제가 2분기 0.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경제는 지난 1분기 0.2% 가량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 바 있다.
이번 중앙은행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달 발표한 전망치와 변함이 없었으며, 중앙은행의 월간 사업 동향 보고서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지난 달 제조업 부문의 신뢰도는 94로 4월과 동일했다. 다만 서비스 부문의 신뢰도는 88로 4월에 기록한 89에서 하락해 2009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다수의 서비스업은 제조업과 연관돼 있기 때문에 서비스업은 제조업보다 다소 부진한 경향을 보인다는 분석이다. 또한 산업생산이 매월 변동성을 보인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4월 산업생산은 최악의 시기가 지나갔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프랑스 통계청 앙세(INSEE)는 프랑스의 4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2.2% 늘었다고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