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6월 동시만기일 중립 수준으로 무난하게 넘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안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베이시스, 스프레드 등 주요 선물 지표를 볼때 오는 13일 동시만기는 중립 수준의 무난한 만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동시만기일 가장 중요한 지표는 선물 스프레드"라며 "현재 6월물-9월물 스프레드는 1.65p(6월 10일 기준)로 이론 스프레드인 1.57p보다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베이시스가 이론 베이시스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므로 별다른 이벤트가 없다면 만기일까지 강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기존의 매수차익거래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6월물 선물을 9월물 선물로 교체하는 롤오버 전략이 유리하다"며 "만기일 때마다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었던 4조 4496억원의 순매수 차익잔고는 이번 만기에도 무난하게 롤오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베이시스가 급격히 하락할 경우 청산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베이시스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