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필리핀관광청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필리핀 관광 설명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필리핀 남부에 위치한 다바오에 대한 소개와 관련 여행 정보가 제공됐다. 마닐라·팔라완·세부·보홀 등 기존 유명 여행지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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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필리핀관광청이 서울 중구 소고동 롯데호텔에서 관광 설명회를 갖고 있다. <제공=필리핀관광청> |
필리핀 현지에서 다바오 펄팜 비치 리조트를 비롯한 14개 업체와 필리핀항공사를 포함한 4개 항공사가 참석해 국내 업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가졌다.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이번 설명회는 다바오의 새로운 매력을 한국에 알리고 보다 개선된 필리핀 관광 상품을 국내 업체들과 함께 만들어간 의미 있는 장”이라며 “필리핀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이 더욱 새로운 재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