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테크놀로지가 인도네시아 미디어 그룹 MNC의 계열회사인 PMC(PT PUTRA MUBA COAL)와 ‘과열증기석탄건조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일환인 석탄건조고품위화 사업이 서부발전, 남동발전과 함께하는 국내 사업과 더불어 해외 진출을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는 것.
이에 따라 PMC 소유의 광산에 한국테크놀로지 기술인 석탄건조 플랜트가 들어서게 된다.
한국테크놀로지의 과열증기를 이용한 석탄건조 설비는 전세계 석탄 총 매장량의 47%인 고수분 저급석탄을 고품위화 석탄으로 자원화하는 사업으로, 700도 이상의 과열증기를 석탄에 직분사 후 건조하여 대류전열과 복사전열, 응축전열을 이용함에 따라 전열효율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과열증기를 이용한 석탄건조 시스템 사업이 해외에서도 수면 위로 뛰어 올라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사업의 성과가 점점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며 "더욱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시작하고 약 3년만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을 만든 만큼 한국테크놀로지의 미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