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의 출구전략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직 미국 경제회복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지 못한데다 특히 고용시장의 회복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출구전략의 조기 시행에 대한 필요성이 계속 언급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공개되는 시점 등에는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가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출구전략의 조건은 무엇보다 미국 실업률 6.5% 아래가 유력한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미국 실업률은 7.5% 수준이어서 출구 전략 조건 충족 시점은 빨라도 내년 하반기 이후로 관측되고 있다.
HMC투자증권 이영원 애널리스트는 "미국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는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조기 출구전략 시행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고용시장의 회복 추이가 개선될 경우 출구전략 시기가 예상외로 빨라질 수 있다"면서 "하지만 출구전략의 조건 충족과 거리가 먼 상태에서는 적극적인 대응이 바람직할 것"이라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