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9일 "한국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282.2% 증가한 872억원, 지배순이익은 333.3% 늘어난 68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 반영됐던 400억원 외에도 리먼브라더스 관련 일회성 이익이 1분기에 추가적으로 200억원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운용 자회사들은 분기 순이익 100억원 내외의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10년 이후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이 꾸준히 확대되며 지난해 당기순익 363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밸류자산운용의 경우 절대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최근 재형저축펀드 모집액 1위를 기록하는 등 AUM 성장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국금융지주의 100% 자회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도 top-tier 벤처캐피탈로서 중장기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카아오 전환우선주 투자액 50억원은 두배로 평가받고 있고 2015년경으로 예상되는 기업공개(IPO)에 따른 투자 수익 개선 기대감은 충분히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