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현대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2분기 영업상황이 양호해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백종석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인터플렉스의 2분기 IFRS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96억원, 12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기존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대하는 이유는 ▲경쟁사 수율 이슈로 갤럭시 S4 관련 고부가 FPCB 물량 증가 ▲ 기존 납품하지 않았던 물량 (카메라모듈용 FPCB) 6월부터 추가 발생 전망 등이다.
백 애널리스트는 "2분기부터 신사업인 터치 매출이 시작된다"며 "우선 언브레이커블 디스플레이용이 아닌 일반적 터치 제품(GFF 타입)으로 진행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올해 600억원 내외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 상반기부터는 예정대로 언브레이커블 디스플레이용 터치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현재 차기 갤럭시 시리즈 관련 개발이 활발히 진행중이고 애플향 신제품 관련 개발도 순조롭다"며 "원/달러 환율 상황이 우호적인 상황 속에서 주고객들의 신제품 출시 효과로 하반기 가동률은 90%로 정상화 될 것으로 보여 실적도 견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인터플렉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4만 3000원에서 6만 7000원으로 상향한다"며 "분기별로 실적 등락이 큰 점은 아쉬우나 최근 영업상황은 양호하며 하반기 실적 모멘텀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장기적으론 삼성전자 스마트폰 폼 팩터 변화 추구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