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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가상 2세 [사진=SBS 티브이잡스 공식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7월 결혼을 앞둔 기성용 한혜진 커플의 2세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SBS 티브이잡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기성용 한혜진의 가상 결혼식 영상이 올라오며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의 과거 방송 영상을 짜깁기한 해당 영상에서 기성용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한혜진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가상 청접장에는 한혜진이 SBS '힐링캠프'에서 호흡을 맞춘 이경규, 김제동이 각각 주계와 사회를 맡는 것으로 돼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영상에서 공개된 기성용 한혜진의 가상 2세 사진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사진 속 아기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생김새를 반반 닮아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기성용 한혜진 가상 2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성용 한혜진 가상 2세, 대단하다" "보자마자 빵 터짐" "두 사람 축복 많이 받고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