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전날 일본 증시 폭락과 함께 엔화 약세 흐름이 주춤하자 국내에 상장된 일본 기업들의 주가도 약세다. 이들은 최근 엔화 약세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나타나며 주가 강세를 보여왔다.
24일 오전 9시 42분 현재 SBI글로벌은 전일대비 5% 이상 하락한 573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SBI액시즈와 SBI모기지 역시 각각 3%, 4% 이상 떨어지고 있다.
한편, 전날 일본 니케이지수는 7% 넘게 폭락했다. 일본 국채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며 아베노믹스의 불안심리 강화와 중국의 PMI지표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최근 지속된 엔화 약세 흐름 역시 속도조절이 예상된다는 관측이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스트레티지스트는 "엔화 약세 기조의 속도조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